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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새해 예산 558조, 본회의 통과…6년 만에 시한지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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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안 대비 2조2000억 순증…11년 만
8조1000억 증액·5조9000억 감액…3.5조 국채발행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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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55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법정 처리시한(12월2일) 을 준수해 예산안이 처리된 것은 국회선진화법이 시행된 2014년 이후 6년 만이다.


이날 통과된 예산안은 정부한 555조7900억원에서 2조1972억원이 순증됐다. 역대 최대 규모로, 예산안이 정부안 보다 순증된 것은 2010년 이후 11년 만이다.

국회 심사를 통해 구체적으로는 8조848억원이 증액됐고, 5조8876억원이 감액됐다. 국채는 3조5000억원 추가 발행하기로 했다.


국회는 "증액사업의 경우 감액범위 내에서 증액재원을 최대한 충당하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맞춤형 피해지원을 위해 국채를 순증액 보다 추가해 발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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