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종인 “文대통령 반응에 따라 1인 시위 지속될 것”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코로나 사태로 장외투쟁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에 따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가 지속될 것”이라며 “장외투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도 있어 특별하게 이어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한민국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법안들이 통과될 것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장외투쟁 가능성에 대해 묻자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3차 재난지원금 예산 확보에 대해서는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에서 조정이 되면 (필요한 예산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