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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12월1일부터 온라인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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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민센터서 12월15~20일 인편·우편 전달도

서울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12월1일부터 온라인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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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2021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2014년 1월1일부터 12월31일 사이 출생한 만 6세 아동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은 다음달 14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접속,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거친 후 취학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확인한 뒤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취학아동 보호자는 온라인 서비스 기간이 끝난 뒤 동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 등을 통해 12월20일까지 인편 또는 우편으로 취학통지서를 전달받게 되며, 전달받은 취학통지서는 지정된 초등학교 예비소집 참석 시 제출하면 된다.


현재 취학통지서 온라인 서비스는 서울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다. 시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에게 필요한 '취학아동 예방접종 안내문', '교육급여 신청 안내문' 등 취학 관련 안내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곽종빈 서울시 자치행정과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외부인의 가정 방문이 꺼려지는 상황인 만큼 안전하게 비대면 방식으로 취학통지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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