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염 3명·해외유입 2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했다.
28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현재(오후 6시 기준)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680명이 됐다.
지역감염 3명, 해외유입 2명이다.
광주 서구 농성동에 거주하는 676번과 680번은 가족으로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679번은 서구 치평동 주민으로 경남 370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667번과 668번은 미국에서 입국한 해외유입사례다. 광주 도착 즉시 소방학교생활관에 시설격리돼 검사를 진행, 확진됐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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