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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내달 1일부로 은행연합회장…농협금융은 새 회장 찾기 시작(종합)

최종수정 2020.11.27 14:36 기사입력 2020.11.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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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회장 다음달 1일부터 14대 은행연합회장
농협금융지주에 사임 의사 표명

김광수, 내달 1일부로 은행연합회장…농협금융은 새 회장 찾기 시작(종합)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다음달 1일부터 14대 은행연합회장직을 맡는다.


은행연합회는 27일 오전 사원기관 대표가 모인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김광수 현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4대 은행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지난 23일 김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신임 회장은 12월 1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오랜 경륜과 은행산업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및 디지털 전환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직면한 은행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됐다.


김 회장은 1957년생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프랑스 파리국제정치대학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 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4월부터는 농협금융 회장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이 은행연합회장으로 선출되면서 농협금융지주는 새 회장 찾기에 나선다.


농협금융은 이날 김 회장이 농협금융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의 사임에 따라 차기회장 선임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개최해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다고 전했다.


농협금융지주 임추위는 경영승계절차 개시일 이후 40일 이내에 최종 후보자 추천 절차를 완료해야 하며, 신임 회장은 농협금융지주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직무대행은 이사회 규정에 따라 김인태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이 선임됐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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