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외국인 웨비나 참가자 대상 충주 문화체험활동 영상 홍보

웨비나 제6회 글로벌 트레이닝 프로그램 통해 홍보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4~26일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한 제6회 글로벌 트레이닝 프로그램에서 충주의 문화체험활동 영상을 제작해 연수 참가자들에게 홍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예보는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글로벌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내방연수가 어려워짐에 따라 문화체험활동 영상을 제작해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홍보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예보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금융위기 극복 및 예보제도 운영 경험을 해외 각국과 공유해 한국형 예보제도 확산 및 글로벌 리더십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으로 형성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의 문화를 홍보하는 등 민간 부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