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SNS 소통나서…"공식 인스타그램 오픈"
과거 비인두암으로 활동 중단…지난해 11월부터 재개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배우 김우빈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만들고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26일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우빈 씨가 오늘! 드디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습니다. 많이 놀러와주시고 우빈 씨와 좀 더 가깝게 소통해주세요"라고 밝혔다.
김우빈의 SNS에는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11월 제40회 청룡영화상의 시상자로 나서며 활동을 재개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쿠팡, 지배구조상 완전 미국기업…韓 소비자 돈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