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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졸업생 절반 취업…비수도권 소재 학교 취업률 높아

최종수정 2020.11.27 06:00 기사입력 2020.11.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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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공DB 방식 첫 조사
전국 576개 직업계 고등학교
올해 1~2월 졸업자 대상

위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위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올해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자의 절반 이상은 취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한국교육개발원과 공공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방식으로 졸업 후 상황 조사 체제를 개편한 후 한 첫 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576개 직업계 고등학교의 올해 1~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직업계고 전체 취업률은 50.7%였다. 졸업자 8만9998명 중 취업은 2만4938명, 진학 3만8215명, 입대 1585명, 제외인정자 970명으로 나타났다.


학교 기준으로 보면 경북·대전·대구·세종·서울·충북·충남 등 6개 시도의 취업률이 전체 평균 보다 높았다. 비수도권 소재 학교의 취업률이 41.0%로 수도권 보다 0.8%p 더 높았다. 학교유형별로는 마이스터고의 취업률이 71.2%로 가장 높았으며 특성화고는 49.2%, 일반고 직업반은 31.6%로 나타났다. 취업처 기준으로는 수도권 소재 기업 취업자 비중이 57.3%, 비수도권 비중은 42.7%였다.


교육부는 고졸 취업 활성화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그간 발표된 직업계고 취업 지원 정책 추진 실적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통계는 교육기본통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상호 연계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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