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부경대(총장 장영수)에 대학발전기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오비맥주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해달라며 최근 부경대에 300만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발전기금 전달식은 열리지 않았다.
부경대는 이번 학기부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발해 이 발전기금으로 생활비지원금 등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오비맥주는 이번 발전기금 기부를 시작으로 매 학기 부경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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