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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0~18세 자녀사랑 마스크 10매씩 배부

최종수정 2020.11.22 22:11 기사입력 2020.11.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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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만18세 영·유아, 초·중·고 어린이, 청소년과 임산부 등 대상...대상별 KF94 보건용 마스크 10매씩 각 동별 통장이 세대 방문 배부

서울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자율방재단이 마스크 포장 작업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서울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자율방재단이 마스크 포장 작업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지역내 0세에서 만 18세까지의 영·유아, 초·중·고 어린이, 청소년과 임산부에게 KF94 보건용 마스크 10매씩을 배부한다.


17일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지난 8월29일 이후 81일만에 300명대로 증가하면서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 준수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구는 학교나 어린이집 등 집단감염 우려가 있는 곳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상자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면서 개인예방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한다는 계획이다.


총 배부수량은 약 23만매다.


마스크 배부 대상자들에게 각 10매씩, 대상자들의 학부모에게도 10매가 지급된다. 만 18세 이하의 자녀가 2명 있는 4인 가족의 경우, 아이들 각각 10매씩에 10매가 더해져 총 30매의 마스크가 배부된다. 임산부의 경우도 10매를 받을 수 있다.

마스크는 예방수칙 안내문과 함께 세대당 한 묶음으로 포장해 전달된다. 배부는 18일부터 각 동별 통장이 세대를 방문, 순차적으로 진행, 부재중일 경우에는 스티커를 부착해 각 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아울러, 구는 26일부터 지역내 집적도가 높은 봉제·인쇄·조명 및 기타 도심산업 업체에도 사업장별 10매씩 20만매 마스크를 배부할 계획이다.


봉제·인쇄업은 동일 공간내 밀집도가 높고 폐쇄되고 좁은 곳이 많아 감염 우려가 높은 곳으로 구에서는 해당 사업장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이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당부한다는 방침이다. 해당부서, 중구의류패션지원센터 및 인쇄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서 나눠줄 예정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마스크는 코로나19로부터 우리 모두를 지키는 최고의 백신"이라며 "모두가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그날까지 철저한 방역과 신속한 대응으로 코로나19로부터 구민 여러분 일상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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