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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人 매수세에 코스피 소폭 상승 출발

최종수정 2020.11.11 09:28 기사입력 2020.11.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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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하락 전환…1%가까이 떨어져

11일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11일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소폭 상승하며 출발했다.


1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59%(6.67포인트) 오른 2459.50으로 출발했다. 오전 9시23분 기준 상승폭을 소폭 반납한 2465.09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은 82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516억원, 366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한 업종이 다수였다. 운수장비 업종의 상승폭이 2.44%로 가장 컸다. 이어 보험(2.21%), 운수창고(1.68%), 은행(1.56%), 전기가스업(1.47%), 금융업(1.47%) 등의 순이었다. 반면 음식료품(-0.96%), 종이·목재(-0.82%), 의료정밀(-0.78%) 등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은 상승과 하락이 혼재된 모습이다. 현대차 의 상승폭이 2.5%로 가장 컸다. 이어 LG화학 (1.1%), 셀트리온 (1.0%), 삼성전자 (0.8%), SK하이닉스 (0.1%) 등의 순이었다. 반면 카카오 (-1.2%), NAVER (-1.0%), 삼성SDI (0-0.9%), 삼성바이오로직스 (-0.5%) 등은 내렸다. LG생활건강 은 보합을 보였다.

같은 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0.01%(0.1포인트) 오른 840.89로 출발한 이후 하락세로 전환됐다. 오전 9시23분 기준 전일대비 0.97% 떨어진 832.23을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지수 하락세를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1억원, 68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23억원을 순매수했다.


거의 모든 업종이 하락세다. 기술성장기업부의 낙폭이 -2.79%로 가장 컸다. 이어 기타서비스(-2.35%), 비금속(-2.24%) 등의 순이었다. 음식료·담배(0.96%), 인터넷(0.09%) 업종만 올랐다.


시총 상위 10위 종목에서도 하락세가 우세했다. 씨젠 의 낙폭이 -4.5%로 가장 컸다. 이어 알테오젠 (-3.3%), 카카오게임즈 (-2.1%), 에코프로비엠 (-1.9%) 등의 순이었다. 반면 휴젤 (1.7%), 셀트리온제약 (1.6%), 케이엠더블유 (0.7%), 셀트리온헬스케어 (0.3%) 등은 올랐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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