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부국증권 이 본사 내 총 1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접촉자 전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부국증권 은 “현재 전직원 대부분이 검사를 받았고 일부 결과가 나오지 않은 직원을 제외하고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현재 자가격리 외 인원은 재택근무 등으로 분리근무 하고 있으며 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끝으로 부국증권은 “현재 근무 중인 직원들은 밀첩접촉자가 아니라 추가 확산 우려가 없다”며 “보건소 등 방역당국의 조치에 적극 따르며 추가확산을 막고 통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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