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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제57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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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와 결승전서 4대 2 승리...대회 단체전 우승 2관왕 달성

왼쪽부터 안동시체육회 안윤호 회장, 노명식 코치, 김태환, 김종선, 왕덕현, 강성인, 김태우, 김해민, 최원준, 모제욱 감독.(사진=경남대)

왼쪽부터 안동시체육회 안윤호 회장, 노명식 코치, 김태환, 김종선, 왕덕현, 강성인, 김태우, 김해민, 최원준, 모제욱 감독.(사진=경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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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경남대학교 씨름부가 경상북도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에서 대구대를 4:2로 잡아낸 것을 시작으로 4강에서 용인대를 4:2로 연파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 무대에서 단국대와 맞붙은 경남대는 초반 최원준(체육교육과 3), 김혜민(체육교육과 1) 선수의 활약으로 2:0의 점수로 기선을 제압하며 앞서나갔다.


이후 단국대의 매서운 반격에도 강성인(체육교육과 4)과 왕덕현(체육교육과 3) 선수가 잇따라 상대를 제압하며 최종점수 4:2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경남대는 지난달 26일 고성에서 열린 ‘제50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우승에 이어 대회 단체전 우승 2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이와 함께 대회 개인전에서는 최원준 선수가 경장급 75kg 이하에서, 왕덕현·오철운 선수가 용사급 95kg 이하에서, 김종선 선수가 역사급 105kg 이하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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