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1일 오후 2시 중계본동 천수텃밭에서 열린 ‘우리동네 텃밭 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날 음악회는 지역주민과 도시농부가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도시농업을 확산시키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가야금이랑 팀의 가야금 연주를 필두로 오카리나, 핸드팬 연주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즉석 노래자랑, 음악회 삼행시 짓기 등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불암산 숲속에서 멋진 공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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