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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로 지하화 기대감 오르는 수도권 서남부,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 게이티드 커뮤니티 하우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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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 단지 투시도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 단지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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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옛 경인고속도로인 인천대로 도화IC~서인천IC 구간을 지하화하는 세부계획을 발표하며 수도권 서남부 가치 상승이 전망되고 있다.


해당 안에 따르면 인천IC~서인천IC까지 10.45km 구간은 일반도로로 전환되며, 이중 도화IC~서인천IC 6.75km 구간은 상부, 하부로 나뉘어 건설된다. 상부에는 S-BRT 전용주행로, 생활형 도로, 공원 녹지가 마련되며, 지하에는 간선형 도시고속화도로(왕복 4차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 구간은 혼잡도로개선계획에 포함돼 사업비 7560억 원 중 절반을 지원받아 실행될 예정이다.

추후 인천대로 지하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교통 혼잡도는 물론 일대 접근성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친환경적인 도로에 자연요소가 더해져 정주 여건 역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지하화 사업 구간을 남청라IC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함께 추진되고 있어 나날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남청라IC는 올해 착공을 예정한 제3연륙교 연결 구간으로, 지하화 사업까지 완료되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측된다. 제3연륙교는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교통 여건 변화에 일대 분양 시장에도 온기가 감돌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의 경우 인천대로 지하화, 제3연륙교 건설 수혜지로 이목을 끌고 있는데, 지하철 7호선 연장 호재까지 거머쥐며 관심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인천시는 이 노선을 통해 구로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40분대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중이다.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05-14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의 경우에도 교통망 확대라는 호재를 바탕으로 순조롭게 분양 중이다.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는 7가지 타입의 게이티드 커뮤니티 하우스 총 354세대로 공급된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는다.


게이티드 커뮤니티 하우스는 아파트와 주택이 장점이 더해진 주거 상품으로, 단독주택처럼 여유로운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보다 넓고 개방된 주거 공간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는 제3연륙교, 인천대로 지하화 호재가 기대되는 남청라IC와 서인천IC가 가까워 서울 서남부는 물론 수도권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청라국제도시 7호선 연장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할 전망이다. 7호선 연장선은 당초 계획보다 2년 일찍 개통할 예정이며, 현재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BRT, GRT 등이 운행 중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건너편에 청라호수공원이 위치하며, 공원 가운데 입지에 국내 최고층 전망 타워인 청라시티타워가 건립된다. 호수공원을 중심으로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이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청라가 들어설 계획이다. 도보권에 공립청라유치원과 해원초ㆍ중ㆍ고등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는 타입별로 특화설계를 반영한다. 타입에 따라 전용 가든, 테라스, 루프탑 등 넉넉한 서비스 공간이 마련돼 전용 대비 넓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국내 라피아노 최초로 삼성 홈 IoT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으로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다양한 기기를 컨트롤할 수 있다. 공기 질과 온도, 습도 조절이 가능한 삼성 에어 모니터도 기본 제공될 계획이다.


한편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844번지에 마련되며, 사이버 견본주택을 함께 운영한다.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의 주요 정보와 영상을 VR로 구현하며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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