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28일 롯데백화점 강남점과 부설주차장 개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남구는 대치동 주차환경을 개선, 롯데백화점은 시설개선보조금 지원 및 교통유발부담금을 감면 받게 된다.
내년 1월 중 최대 50면까지 개방하며 강남구 도시관리공단이 관리·운영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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