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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특별시’ 창원, 11월 1일 ‘제3회 수소의 날’ 기념식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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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그린뉴딜 정책 앞장 … 수소차 부품산업 활성화 기업간담회 등 행사

창원시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제3회 수소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사진=창원시)

창원시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제3회 수소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사진=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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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창원시는 수소산업을 육성하고 정부 그린뉴딜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3회 수소의 날’ 기념식을 11월 1일 개최한다.


창원시는 2018년 11월 1일 ‘수소산업특별시 창원’을 선포하면서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창원시의 강한 의지를 발표했다.

‘수소의 날’ 지정 이후 창원시는 다양한 수소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기초지자체 가운데 최대 규모의 수소차를 보급하고 전국 최초 수소 시내버스 정식 노선운행과 도심 패키지형 충전소 구축 등 정부의 수소 관련 공모사업에 다수 선정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수소차 부품산업 활성화 기업간담회와 수소차 홍보부스 운영 ▲창원 수소액화사업 주기기 발주계약 및 투자확약 ▲H2WORLD 컨퍼런스 2020 ▲H2WORLD 수소 비즈니스 상담회 ▲스마트 수소버스 구축 업무협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수소산업특별시 창원’ 선포 이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수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제3회 수소의 날 연계행사를 계기로 창원시의 수소산업 선도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각종 수소 사업들을 조속히 추진해 일자리 창출 등 경제효과를 시민들이 하루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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