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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LA 다저스, 류현진 떠나보내고 곤솔린·메이 믿어"

최종수정 2020.10.28 14:46 기사입력 2020.10.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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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시절의 류현진./사진=연합뉴스

LA 다저스 시절의 류현진./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슬기 기자]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가 32년 만에 월드시리즈(WS)에서 우승을 거머쥔 가운데 현지 매체는 "다저스는 류현진과 리치 힐, 야스마니 그랜달을 토종 재능으로 적절하게 대처했다"고 평가했다.


27일(한국 시간) 미국 보스턴 매체 '보스턴 헤럴드'는 "2018 월드시리즈 이후 레드삭스와 다저스는 완전히 다른 길을 걷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불과 2년 전 보스턴 레드삭스와 비슷했던 다저스는 훨씬 강해졌다"라며 "다저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뽑은 유망주들을 빅리그에 안착시켰다. 윌 스미스와 토니 곤솔린, 더스틴 메이는 모두 핵심 멤버가 됐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레드삭스는 뭘 했나. 조 켈리와 크레이그 킴브렐, 릭 포셀로를 모두 FA로 잃었다. 크리스 세일은 수술대에 올랐다. 네이선 이오발디에게 4년 6800만 달러를 안겼는데 그는 계약 이후 고작 6승 뿐이다"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매체인 캘리포니아주 지역지 '데저트 선' 역시 28일(한국 시간) "다저스는 류현진을 FA로 떠나보냈고 마에다 겐타를 미네소타 트윈스로 트레이드하는 도박을 했다. 다저스는 그들을 대신해 곤솔린과 메이가 잘할 것이라고 믿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앞서 다저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류현진과 야스마니 그랜달, 리치 힐 등을 프리에이전트(FA)에서 놓친 바 있다. 류현진은 4년 8000만 달러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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