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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우주박물관 ‘별보카와 함께하는 블루문 관측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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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까지···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진행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의 천문관측이동시스템 '별보카' 내부 모습. 사진=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의 천문관측이동시스템 '별보카' 내부 모습. 사진=제주항공우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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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이 오는 31일 ‘별보카와 함께하는 블루문 관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별보카와 함께하는 블루문 관측 체험’ 프로그램은 박물관이 도입한 제주 도내 유일한 이동천문대 ‘별보카’를 통해 10월의 주요 천문현상인 ‘블루문(Blue Moon)’을 관측하기 위해 기획됐다.

‘블루문’은 한 계절에 4번 뜨는 보름달 중 3번째 뜨는 보름달을 지칭하며, 최근에는 한 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뜰 때 두 번째 뜨는 보름달로 많이 알려져 있다.


프로그램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당일 기상 악화 시 관측은 취소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로, 사전 신청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행사 전일인 30일까지 유선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JAM 홈페이지(www.jdc-ja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발열 체크 후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낮 기상 상황에 따라 주중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별보카에서 ‘태양 홍염 관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31일에도 낮 시간대(오후 2~4시)에 ‘태양 홍염 관측 체험’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capta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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