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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를 넘어선 상위 1%의 부동산 ‘오데뜨오드 도곡’, 대림산업 시공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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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제도 막지 못한 자산가들의 투자처 강남에 하이엔드 주거 상품 ‘오데뜨오드 도곡’ 주목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11월 ‘하이엔드 주거상품’이 공급된다.


(주)도곡닥터스는 강남대로 벤츠 전시장 옆 핵심입지(강남구 강남대로 280번지 외)에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누릴 수 있는 최고급 주거시설 오데뜨오드 도곡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부동산의 중심인 강남 한복판에 입지하는 데다, 최근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고급 부동산 상품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남 부동산은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속 자산가들의 투자처로 유명하다. 자산가들의 부동산 투자 해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부동산 규제가 계속될수록 오히려 강남 부동산 투자 비중을 늘리는 것이다. 이는 규제가 더해져도 강남 부동산 가격은 앞으로도 더 뛴다는 것을 알아서다. 때문에 자산가들은 하나를 사더라도 확실한 가치를 지닌 강남에 관심을 가진다.


최근 고급 부동산의 인기 요인을 부동산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젊은 부자의 증가와 함께 이들을 중심으로 한 자산가 층의 인식변화로 업계는 분석했다.


실제 젊은 부자를 필두로 한 요즘 부자들은 단순하게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다. 과거에 부자들은 건물이 몇 채냐, 집이 몇 평이냐, 그 입지가 어떠냐를 부동산의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 반면 지금의 부자들은 내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할 수 있는 만족감을 주는 유니크한 공간 설계, 그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디그니티를 더 중시한다.

또한 이들은 충분한 경제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소유하고 싶은 물건에 가격적인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동시에 부동산을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하나의 자산 컬렉션으로 보는 경향이 짙어 마음에만 든다면 적극적으로 구매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국내에서 ‘고급 부동산을 소유한다는 것’은 ‘상류층으로 진입했음’을 알게 모르게 내포한다”며“때문에 고급 부동산을 소유한다는 것은 VIP 커뮤니티에 입성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사회적으로 인정받으려는 젊은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고급 부동산은 유례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오데뜨오드 도곡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1~49㎡, 총 8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선보일 예정인 만큼 호텔급 커뮤니티와 최상급 조식서비스 및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명품 마감재 및 가구, 프리미엄 가전 제공도 계획 중이다.


또한 지하 2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근린생활시설 역시 최고급 설계와 MD구성을 갖출 예정이다.


오데뜨오드 도곡 분양 홍보관은 서초구 남부순환로 2640에 마련될 예정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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