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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공개 '갤럭시S21'도 3종…울트라 주사율 더 높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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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인치, 1억 화소 카메라, 5000mAh 배터리 탑재
스냅드래곤 875 탑재, 안드로이드 11 지원

갤럭시S21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출처=온리크스)

갤럭시S21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출처=온리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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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가 내년 1월 공개되며 3종 중 울트라 모델의 화면 주사율이 전작보다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인도 IT전문매체 91모바일은 IT팁스터 이샨 아가왈을 통해 입수한 갤럭시S21 사양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갤럭시S21 출시는 1월로 예정되어있고 갤럭시S21과 S21+, S21 울트라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갤럭시S21 울트라의 코드명은 'O3'로 알려졌고 모델명은 SM-G998U다. 디스플레이나 배터리, 카메라 사양은 전작과 유사하다. 6.8인치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배터리는 5000mAh로 전작과 동일하다. 크기는 세로 165.1mm, 가로 75.6mm 에 두께는 8.9mm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면 주사율이 120Hz에서 한 단계 나아가 144Hz까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시리즈부터 120Hz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스냅드래곤 875 칩셋을 탑재하고 안드로이드 11을 지원한다.


후면 카메라는 1억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는 4000만 화소로 전작과 동일하다. 갤럭시S20와 노트20 울트라 모델에서도 1억800만 화소 기본 카메라가 탑재됐다.

앞서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를 살펴보면 베젤의 두께가 전작보다 얇아지고 후면 카메라 모듈이 사각형 디자인에서 살짝 휘어진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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