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옵션 브랜드 소형 아파텔…실거주, 투자 ‘제격’

GS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하는 대규모복합단지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향후 트리플역세권으로 변신할 별내역 역세권 입지에 별내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완벽한 인프라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을 만큼 우수한 평면과 세련된 인테리어까지 갖춰 눈길을 끈다.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은 전용 47㎡(120실)와 49㎡(72실) 두 가지 타입으로 1인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두 가지 타입 모두 총 3개의 실과 욕실, 주방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드레스룸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은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풀 퍼니시드 스타일을 선보인다. 빌트인세탁기, 빌트인 냉장냉동고, 하이브리드쿡탑, 광파오븐, 음식물 탈수기, 시스템에어컨 및 자회사 자이S&D와 공동 개발한 빌트인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이 무상옵션으로 제공된다.

마감재도 우수하다. 현관의 포셀린타일바닥, 천연석 디딤판을 시작으로, 주방 엔지니어드스톤, 실2 유럽산 대형 포셀린타일 아트월 등 우수한 마감재가 기본 제공품목으로 구성돼 수준 높은 상품성을 나타내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GS건설의 자이 AI 플랫폼으로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스피커(입주민 별도 구매 품목)와 연동해 IoT 생활가전 제어가 가능하고, 외출 시 음성을 통한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하다. 또한, 24시간 스스로 절약하는 자이 에너지 세이빙,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시스클라인 작동 등 개인 맞춤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CCTV 카메라를 통해 차량과 빈 공간을 인식 후 녹색등으로 알려주는 주차위치확인시스템을 도입해 주차공간을 빠르게 찾을 수 있게 하고 방범도 강화한다. 더불어 200만화소 CCTV 설치와 지하주차장 비상콜 버튼을 설치해 입주민 안전 시스템을 마련했다.

분양관계자는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평면을 가진 신축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인 상태고, 임대시장에서 신축을 선호하는 경향이 큰 만큼 경쟁력 있는 상품”이라며 “별내신도시는 서울 접근성이 좋아 출퇴근도 용이하고, 향후 지역 발전 가능성이 커 임대수요 역시 기대해 볼 만 하다”고 전했다.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은 경춘선 별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GTX-B(계획),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 예장) 등 교통호재가 예정돼 있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예정) 개통 시 잠실역까지 환승 없이 10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예비타당성 조사에 따라 GTX-B 별내역(계획) 개통 시 서울역까지 3정거장, 약 11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은 GS건설이 (구)메가볼시티 부지를 개발하는 대규모복합단지로 총 5개 블록으로 구성돼 있다. 복합 1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시작으로 생활숙박시설과 판매시설 등을 분양할 예정이며, 별내자이 더 스타 대규모 판매시설이 조성되면 단지 안에서 상업, 문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슬리퍼 생활권으로 통한다.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은 11월 3일(화)~11월 4일(수) 이틀간 자이 공식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11월 5일(목) 당첨자발표, 11월 6일(금)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 통장이 필요한 아파트와 달리 별다른 제한이 없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