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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 해마다 증가

최종수정 2020.10.25 21:36 기사입력 2020.10.2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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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2%서 지난해 8.4%…

전남소방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 해마다 증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본부의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이 해마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전남소방에 따르면 심정지 환자의 회복률은 지난 2016년 3.2%에서 2017년 5.2%, 2018년 6.7%, 지난해에는 8.4%를 기록하며 해마다 늘고 있다.

최근 전남 지역 연평균 증가율은 38%로 전국에서 가장 가파르게 소생률이 증가했다.


전남지역 특성상 고령환자 비율이 높고 산간도서 등 지리적으로 타 지역보다 어려운 여건을 가만하면 상당히 주목할만한 성과다.


자발순환 회복률이란 질환으로 심정지한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소방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환자의 맥박이 다시 뛰는 회복률을 말한다.

전남소방은 응급구조사와 전문구급대원을 대폭 증원해 구급차 3인 탑승률을 높였다.


또 응급의료사각지역인 농어촌지역에 구급차를 추가 배치하고 구급지도관을 양성해 구급대의 전문교육을 강화하는 등 도민의 생명을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지난달 말 기준 9.4%의 회복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전남소방은 앞으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구급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방인력·장비 확충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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