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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 출발에도 크게 힘 못받아…2350선 유지

최종수정 2020.10.23 09:32 기사입력 2020.10.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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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연합뉴스)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23일 코스피가 상승세로 개장한 뒤 크게 힘을 받지 못하며 횡보하는 모습을 나타냈으나 2350선은 유지했다.


이날 오전 9시18분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0.41포인트(0.02%) 내린 2354.64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전거래일과 비교해 9.79%포인트(0.42%) 상승한 2364.84로 개장한 뒤 강세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하락세를 키워갔다.


코스피시장에서 개인은 49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4억원, 14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섬유·의복(1.13%), 운수창고(1.09%) 등은 상승했고, 비금속광물(0.87%), 전기가스업(1.12%)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기업 중 오름세를 보인 곳은 현대차 (1.23%), 셀트리온 (0.84%), LG생활건강 (0.32%) 정도였다. SK하이닉스 (0.36%), NAVER (0.85%), 삼성바이오로직스 (2.58%), 카카오 (1.15%) 등이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04포인트(0.25%) 떨어진 810.66이었다.


코스닥도 전거래일 대비 5.00포인트(0.62%) 상승한 817.70으로 개장했으나 9시15분을 기점으로 하락반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234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억원, 18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을 나눠보면 정보기기(0.68%), 컴퓨터서비스(0.33%) 등이 올랐으나, 인터넷(0.72%), 반도체(0.84%) 등이 내렸다.


시총 상위 기업 중 알테오젠 (2.18%), 셀트리온제약 (0.2%), 제넥신(2.05%), 휴젤(2.27%) 등이 상승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0.12%), 씨젠 (0.22%), 에이치엘비 (1.58%), 카카오게임즈 (0.97%) 등이 하락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시각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미국 대선 마지막 TV 토론 결과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조 바이든에 비해 지지율이 8%, 당선 가능성도 28% 뒤지고 있어 대선을 뒤 흔들 내용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토론 이후 두 후보 간 간극이 축소된다면 다음 달 대선 이후 트럼프의 불복 선언 등 정치 불확실성이 확산 될 수 있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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