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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럽서 매출 13% 상승

최종수정 2020.10.22 13:06 기사입력 2020.10.2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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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럽서 매출 13% 상승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의 3분기 유럽 지역 제품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3%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 지역 마케팅 파트너사 바이오젠이 이날 발표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베네팔리(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임랄디(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3분기 유럽 시장 매출이 2억790만달러(약 2430억원)로 1억8360만달러를 기록했던 전년 동기보다 대폭 증가했다.

특히 누적 제품 매출 2조원을 돌파한 베네팔리는 유럽 전체 시장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을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베네팔리의 3분기 제품 매출은 1억2420만달러(약 145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 증가했다.


아이큐비아(IQVIA)에서 집계한 의약품 시장 유통 데이터에 따르면, 베네팔리의 지난 7월 시장 점유율은 44%로 오리지널 의약품을 제치고 사상 첫 1위를 달성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에서 두번째로 선보인 제품인 플릭사비의 경우 3분기 전년동기 대비 49% 상승한 2750만달러(약 3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오리지널 의약품을 포함해 5종의 제품과 경쟁중인 임랄디는 3분기 5620만달러(약 660억원)의 매출로 전년동기 대비 14% 상승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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