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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 로봇 활용 기업 6개사, 지원사업에 국내 복귀

최종수정 2020.10.21 12:04 기사입력 2020.10.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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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대상으로 유턴기업 6개사 최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사업’에 국내 복귀 유턴기업 6개사를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 아시아경제 DB

중소벤처기업부는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사업’에 국내 복귀 유턴기업 6개사를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 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해외 진출 로봇 활용 기업 6개사가 국내 복귀 지원을 돕는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대상에 선정돼 국내로 돌아온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사업’에 국내 복귀 유턴기업 6개사를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사업은 국내 복귀기업으로 지정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로봇 도입 비용의 50%까지 지원한다. 해외 생산설비를 국내로 이전할 경우 공장 신·증설 등 높은 투자 비용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해 지원금액을 일반기업 3억원에서 유턴기업에 5억원 으로 대폭 확대해 선정했다.


기업 선정에는 로봇 적용기술의 우수성, 활용성과, 시장 파급효과,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리모트솔루션의 관계자는 “해외 인건비 증가에 따라 국내 유턴을 검토했는데 이번 기회로 인건비 문제 해결과 동시에 로봇을 활용한 효율적 생산라인 구축으로 균일한 제품 품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라며, “첨단 제조로봇 도입으로 ‘조립 전공정의 생산량 향상 260%, 공정 불량률 감소 500%, 원가절감 210% 등 효과를 통해 내년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이번에 선정된 6개 유턴기업에 33대의 첨단 제조 로봇을 투입해 조립, 가공, 검사, 이송, 포장 등 다양한 공정에 자동화 전환과 고위험 업종 3개사에 로봇 도입을 통해 산업재해 감소 등 작업환경 개선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제조현장의 로봇보급 관련 예산을 올해 105억원 에서 내년 190억원으로 대폭 증액해 제조 로봇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김일호 중기부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스마트공장 및 공정품질 연구개발사업 등을 통해 해외 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활성화와 제조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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