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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인도네시아 현지 여성 경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추진

최종수정 2020.10.21 06:00 기사입력 2020.10.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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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5년 간 매년 5억씩 투자
이정옥 "직업훈련 통해 역량 향상 지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제공=여성가족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제공=여성가족부)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여성가족부가 인도네시아 현지 여성들의 경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 여성역량강화·아동보호부와 협력해 진행되며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 간 인도네시아 서바자수 지역에서 실시된다. 여가부는 매년 약 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의 요청으로 추진하게 된 이번 사업은 여가부가 운영해 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적개발원조 사업 경험에서 비롯됐다. 앞서 여가부는 베트남, 라오스와 여성직업능력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여가부는 인도네시아 여성 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 개인 역량 강화 ▲취·창업 연계 기반 강화 ▲정책모델 확산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젠더 통합적 직업훈련 모델을 개발하고 서바자주 여학교의 직업기술교육에 필요한 교구재와 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전자상거래 과정과 봉제 등 과정을 편성한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의 158개 새일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직업역량개발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여성들에게도 직업훈련을 통한 역량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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