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함양군, 광주~대구고속도로 서함양 하이패스 IC 개통식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021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 주행사장 상림공원까지 2분 거리

서함양 하이패스 IC 개통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함양군)

서함양 하이패스 IC 개통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함양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은 광주~대구 고속도로 서함양 하이패스 IC 개통식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한 황태진 함양군의장, 함양군의원, 김주성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했다.

군과 한국도로공사는 2019년 7월 착공해 총사업비 83억원을 투입, 1년여에 걸쳐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개통된 서함양 하이패스 IC는 총연장 1.79km로 대구 방면으로만 진·출입이 가능하고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 4.5t 미만의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서 군수는 “서함양 하이패스 IC 개통으로 축제 때마다 반복되는 교통 혼잡에서 벗어나 더 원활하게 행사장에 접근할 수 있는 교통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동서남북을 하나로 묶고 나아가서는 남부내륙의 교통 요충지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서함양 하이패스 IC 개통으로 2021함양산삼항노화 엑스포 행사장까지는 2분, 대봉산 휴양 밸리까지는 5분만에 도착할 수 있어 관광객의 접근성 개선과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