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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관련자 연관됐더라도 추상같이 밝혀야"

최종수정 2020.10.18 16:57 기사입력 2020.10.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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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주호영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8일 화상 의원총회에서 라임과 옵티머스 사건과 관련 "많은 수의 공공기관이 이들 사모펀드에 투자하게 된 계기가, 보이지 않는 손이 무엇인지 국민들은 궁금하다"면서 특검 수용을 재차 촉구했다.


그는 "그 기관들이 독자적, 경제적 판단으로 한 것으로 보이지 않기에 숨은 권력을 찾아내라는 것"이라며 "청와대 정무수석, 민정수석실 행정관들, 민주당의 의원들 이름이 사건 곳곳에 오르내린다. 이런데도 권력형 비리가 아닌가"라고 했다.

이어 "예단과 편협을 가진 추미애 장관이 사실상 지휘하는 이 검찰에는 맡길 수 없다. 조속히 특검을 실시해서 명명백백하게 국민들에게 밝혀야 한다"면서 "즉각 특검을 받아서 만약에 우리 국민의힘과 관련된 분이 이 사건에 연관됐다 하더라도 추상같이 밝히고 엄정히 처벌할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서는 "청와대와 국방부, 해경 등은 자진월북으로 몰아가고 있지만 오늘 나온 현지 어촌 계장 형님 말씀, 혹은 해수부 선박들의 근무형태 그 전에 있던 실족 상황, 작업화가 발견 안된 일, 시간 장소 상황 등이 실족사일 가능성 높다고 의견 모아짐에도 불구하고 자진월북으로 몰아가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아직도 변화의 모습이 크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국민들 생각인 것 같다"면서 "아무쪼록 내년에 실시되는 재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끌어야만 우리가 2022년 대선을 이길 수 있는 점수를 딴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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