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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국감] 김현미 "전·월세 시장 안정에 어느 정도 시간 걸릴 것"

최종수정 2020.10.16 14:50 기사입력 2020.10.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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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전·월세) 시장 안정을 찾기까지는 일정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한다. 모니터링하고 있다. (추가 대책은) 시장 상황을 더 보겠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16일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전·월세 시장과 관련한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시장 안정을 찾기 까지는 일정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의원은 "부동산 정책을 시행한 후 성과가 나타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건 이미 예측돼 있다"며 "매매 시장 관련해서는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 같은데 전셋값 안정에는 어느 정도 걸릴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1989년 임대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했을 때 (시장 안정에) 5개월 정도 시간이 걸렸다"며 "똑같이 5개월이라 말할 수는 없지만 일정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하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김 의원이 내년 초까지는 불안정 상태가 지속될 것이라고 본다는 것인지 묻자 김 장관은 "불안정이라기보다는 시장 안정을 찾기까지 일정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된다"며 "열심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전·월세 추가 대책은 아직 준비하고 있지 않다는 뜻도 밝혔다. 시장 불안이 계속될 경우 또 다른 대책이 필요하지 않냐는 김 의원의 질의에 대해 김 장관은 "일단은 시장 상황을 좀 더 보겠다"고 답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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