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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럭키 "한국은 기차 3분 연착되자 사과, 인도는 20시간 늦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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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럭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럭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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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방송인 럭키가 인도와 한국의 기차에 대한 차이점을 이야기했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럭키, 파비앙, 비다, 플로리안, SORN(손), 타쿠야, 알렉산더가 출연했다.

럭키는 이날 방송에서 "지금 인도도 많이 발전했지만 한국 기차를 처음 타고 너무 당황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무궁화호를 타고 갔다. 예정보다 3분 연착된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럭키는 이어 "갑자기 사과 안내 방송이 나오더라"면서 "방송을 들으니 웃음이 났다. 인도 기차는 20시간 늦어도 안내 방송 자체가 없다. 오래 타면 60시간 탄다. 지연 시간까지 합치면 거의 80시간"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은 내릴 곳을 미리 안내한다. 하지만 인도에서는 문을 열고 직접 확인한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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