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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서비스 개선 국민의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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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제안 기본공급약관 개정에 반영"
2014년부터 시행…전기요금 모바일결제 등 개선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한국전력 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하면서 급변하는 환경에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전력서비스 개선 국민제안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공정한 제도', '비대면 서비스', '새로운 환경'이다.

특히 '새로운 환경' 부문은 동영항, 카드뉴스 등의 콘텐츠 공모를 진행한다. 고객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기 위해서다.


공모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전 사이버 지점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심사는 제도개선(공정, 비대면)과 콘텐츠(새로운 환경)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 4명(각 50만원), 우수 20명(각 10만원) 등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한전은 지난 2014년부터 전력서비스 개선 국민제안 공모를 통해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전기요금 모바일 간편결제, 고객센터 ARS 어르신 편의 서비스 도입 등의 제도 개선을 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한 고객의 제안은 기본공급약관 개정 시 적극 반영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고객 편의를 제고하는 방향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전은 소비자단체와의 간담회,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소통을 할 예정이다.


자료=한국전력

자료=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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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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