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경기도 군포시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더 발생했다고 전했다.
군포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된 군포 164번 환자의 동거인 80대 166번 환자를 포함해 이들 동거가족 3명(164, 165, 167번)이 모두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먼저 확진된 164번 환자의 가족모임으로 추정하고 있다.
무증상이었던 60대 168번 환자는 164번 환자의 집에 수시로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169번 환자는 50대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동거가족 3명이 코로나19 검사예정이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