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역학조사에 유용하게 사용될 '전화 출입체크'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에 자리잡고 있는 매송휴게소는 방문객의 출입구 체류시간을 줄이면서 개인정보 제공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화출입체크를 주요 건물 입구에 설치, 호응을 얻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이번 전화출입체크 도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붐비게 된 추석 연휴 때,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wook70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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