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 부흥없이 日 재생없다"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첫 지방 행선지로 후쿠시마현을 찾았다.
26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날 후쿠시마현을 방문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폐로 현장, 원전 재해 전승관 등을 시찰했다.
스가 총리는 전날 관저에서 추진한 부흥추진회의에서 "'동북(후쿠시마 현 등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역)의 부흥없이 일본의 재생도 없다'는 정책을 계승, 한층 강력하게 부흥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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