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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언론에 비친 5주년’ 책자 발간…“질타도 도약 기회로”

최종수정 2020.09.25 15:31 기사입력 2020.09.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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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언론에 비친 5주년’ 책자 발간…“질타도 도약 기회로”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공영쇼핑은 개국 5주년을 기념하는 ‘언론에 비친 공영쇼핑 5주년사’ 책자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의 홍보용 기념 책자가 아닌 다양한 언론매체에서 지적 받은 내용들을 중심으로 공영쇼핑 5년의 기록을 모은 책자다.


목차를 보면 ‘지적, 방송사고, 민낯, 공정경제, 코로나19, 짝퉁, 전용사옥’ 등으로 콘텐츠를 구분, 전반적으로 부정적 기사를 담고 있다.

머리글에서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받은 ‘공영쇼핑 5대 의혹’, ‘방송중단사고’ 등을 가장 큰 오점이라고 적고 있다.


공영쇼핑은 그간의 불명예와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트랜스폼 비상경영체제’를 추진해왔다. 영업-디지털마케팅-방송콘텐츠-경영지원 본부 등으로 조직 체계를 구축하고 누적적자 400억원·자본잠식이라는 암울한 현실 타계, 7개 홈쇼핑사 중 꼴지 홈쇼핑이라는 이미지 탈피를 위한 ‘공영 vs 비공영’의 프레임 전략 등 정체성과 공공성을 안착시키는데 주력해왔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공영쇼핑은 코로나19 사태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공익성을 십분 발휘해 공적 마스크 판매처 지정, 마스크 판매 5원칙, 이윤제로 국내산 마스크 운영 정책 등 마크스 판매를 통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며 “그간 언론에서 지적하고 질타한 5년의 기록들을 되돌아보면서 반성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의미에서 준비한 책자”라고 말했다.

책자는 총 2권으로 구성됐고, 국회를 비롯한 정부 부처 등 일부 기관에 배부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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