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클래식 연주가와 국악인 등 프로필 추가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네이버가 인터파크와 손잡고 문화예술인 인물검색 서비스를 확대한다.
네이버는 25일 인터파크와 네이버 검색을 통해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심층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용자들은 네이버에서 국내외 클래식 연주가와 국악인, 연극·뮤지컬 배우와 스태프 등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의 프로필과 작품 활동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
특히 양사는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예술인과 해외인물 정보까지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예술계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 총괄은 "문화예술업계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 분야의 인물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 업계와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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