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일 474명 늘어났다.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을 기준으로 전국에서 474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에 따른 누적 확진자 수는 8만1304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도쿄도 195명, 오사카부 66명, 가나가와현 58명, 아이치현 34명 등에서 신규 확진자가 다수 나타났다.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4648명에 달한다.
사망자는 국내 감염자 1537명, 유람선 승객 13명 등이 확인됐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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