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주지부 회원사 금융서비스 우대 지원

BNK경남은행 고영준 상무(사진 오른쪽 세번째)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진주시지부 강명구 지부장(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진주시지부 지부장실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BNK경남은행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진주시지부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고객 서비스 향상과 상호 공동발전, 이익 등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된 것으로, 경남은행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진주시지부가 추천한 회원사에 각종 금융서비스를 우대 지원하고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진주시지부는 BNK경남은행 금융상품과 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강명구 경남은행 지부장은 “BNK경남은행과 체결한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외식업중앙회가 추구하는 식생활 문화개선을 비롯해 식품위생과 보건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