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23일 오후 구청 전략회의실에서 17개 동장들과 함께 안전한 추석나기를 위한 ‘온택트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1년도 포스트코로나 온택트 업무계획 ▲코로나블루 대처 방안 ▲독거인 고독사 사전예방 철저 ▲추석명절 대비 종합대책 등 구민생활과 밀접한 내용이 다뤄졌다.
정원오 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여느 때와 다른 추석 명절이 예상되는 만큼 고독사 사전 예방을 위해 독거가구 돌봄에 힘쓰고, 주민들이 가급적 집에서 안전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을 강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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