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BNK금융그룹이 '사랑의 송편 나눔’' 통해 지역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만들기에 나섰다. BNK는 지역 69개 사회복지시설에 2000만원 상당의 삼색송편 세트 600상자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BNK의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는 매년 추석마다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실천을 위해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BNK금융지주 경영지원부 지영선 사회공헌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은 더욱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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