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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마스크 가격 안정세 유지"…마스크 제조업체 올해 3.6배↑

최종수정 2020.09.22 14:04 기사입력 2020.09.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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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보름 가량 앞둔 17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 마스크 의무 착용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추석 연휴를 보름 가량 앞둔 17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 마스크 의무 착용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2일 9월 3주(9월14일~9월20일) 마스크 생산 등 수급 동향을 발표하고 의약외품 마스크가 원활하게 공급중이라고 밝혔다.


9월 3주 의약외품 마스크의 총 생산량은 2억8452만 개로 ▲보건용 마스크 1억9064만 개 ▲비말차단용 마스크 7152만 개 ▲수술용 마스크 2236만 개가 생산됐다.

마스크 가격도 온·오프라인 가격 모두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KF94 보건용 마스크의 판매가격은 지난 10일 온라인에서 1149원을 기록했으나, 17일 기준 1109원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오프라인은 10일 1576원에서 17일 1578원으로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판매가격은 지난 10일 온라인 633원, 오프라인 713원에서 17일 온라인 643원, 오프라인 717원으로 유사한 수준이었다.


의약외품 마스크의 제조업체 및 허가품목 수는 올해 1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마스크 제조업체는 올해 1월 137개사에서 현재 489개사로 약 3.6배가 증가했다. 허가품목은 올해 1월 1012개 품목에서 현재 2485개 품목으로 약 2.5배 증가했다. 마스크 품목허가를 위해 보건용 327건, 수술용 215건, 비말차단용 628건의 심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국내 마스크 생산이 원활한 가운데 가격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마스크 가격, 생산량 등 시장동향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시장질서를 어지럽히는 매점매석·사재기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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