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가산동 골드타워’ 기숙사 분양,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 초역세권 입지 선점 호평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가산동 골드타워’ 기숙사 분양,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 초역세권 입지 선점 호평
AD
원본보기 아이콘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며 전반적인 부동산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상황에서도 스테디셀러라 불리는 역세권 주거시설들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실제 부동산114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1~7월 수도권 내 청약 경쟁률 상위 10곳 중 5곳이 역세권 입지로 나타난 바 있다.


이로 인해 역세권에 신규 공급되는 주거상품들에 향하는 시선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지식산업센터 내 지원시설로 분류되는 ‘기숙사’가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초저금리시대가 도래한 상황에서 부동산 규제가 가중되며 지식산업센터 기숙사가 틈새상품으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식산업센터 기숙사는 전매제한이 없고 1가구 2주택에도 해당되지 않아 분양을 받는다 해도 청약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바탕으로 근래 부동산시장에서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양도세나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고 각종 대출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최근 분양을 시작한 ‘가산동 골드타워’ 지식산업센터 기숙사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CEO들이 주목하는 자리로 평가 받는 가산디지털단지역 1ㆍ7호선 더블 초역세권을 품은 가산동 골드타워 지식산업센터 기숙사는 가산디지털단지내 초역세권 입지의 희소가치가 부각된다는 평가 속에서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산동 골드타워 기숙사는 디케이홈스의 임대관리 서비스가 지원된다. 디케이홈스와 임대관리 위탁계약 체결 시 최대 10년까지 관리 서비스를 보장 받을 수 있다.(매년 갱신 시 적용) 또한 국토부 지정 고시 보증기관에서 보증하는 임대관리보증서를 통해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따라서 임대관리 서비스를 통해 가산동 골드타워 기숙사의 공실률을 낮출 수 있으며 임대료와 유지 보수 부담도 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월 약정 임대료를 보장 받을 수 있어 공실 및 연체 우려까지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빠르고 편리한 쾌속교통망과 거미줄처럼 얽힌 대중교통환경이 완비된 가산동 골드타워 지식산업센터 기숙사는 대로변(20M)에 위치해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시흥IC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입은 물론 수도권 간선도로로 빠르게 연결된다.


또한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해 서울 도심 및 경기 남부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며 서울 지역 최대 버스노선인 25개 지선, 간선, 광역버스가 운영되므로 가산 권역 이외에도 인접 지역 진ㆍ출입이 수월하다.


오는 2024년 말 개통될 예정인 복선전철 신안산선이 경기도 안산ㆍ시흥-서울 여의도의 44.7km를 잇게 되면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해 신풍역과 석수역에서 환승이 가능해지는 만큼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사업지 인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재정비 촉진지구 개발 가능성이 증대돼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산디지털단지 ‘수출의 다리’ 남단에 위치하는 가산동 골드타워 지식산업센터 기숙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98에서 만날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를 포함한 지원시설로 구성되는 가산동 골드타워는 가산디지털단지의 메인 라인을 선점했으며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더블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담아낸 기숙사는 지상 15~18층, 각 층별 26실로 이뤄진 총 104실의 테라스형 원룸이 분양 중으로 50%대의 높은 전용률이 적용된 분양면적 43.89㎡의 13.28타입으로 구성된다. 기숙사 실내에는 빌트인 냉장고와 빌트인 옷장을 비롯한 세탁기, 인덕션, 에어컨 등의 풀옵션이 준비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법정 140.28대의 1.5배를 넘어서는 215.00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이 마련된 가운데 공용실외기실 등 효율성 높은 설계가 도입됐으며 베란다 서비스 면적(구 1.3형)을 추가로 제공해 만족도 높은 생활 공간을 연출한다.


가산동 골드타워를 둘러싸고 현대아울렛, W몰, 마리오아울렛 등 쇼핑시설과 먹거리촌이 밀집돼 있어 풍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어 임대사업을 원하는 수요자뿐만 아니라 실거주자들에게도 호평을 얻고 있다는 게 홍보관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가산동 최초 최대 10년 임대 보장(자기관리형 매년 갱신 시)이 지원되는 골드타워 지식산업센터 기숙사의 분양에서는 실계약 시 제1금융권 50% 대출과 기타 대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어서 초기 비용 부담을 더는 가운데 소액으로 접근 가능하다.


한편 골드타워 지식산업센터 기숙사의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로에서 공개 중이며 관련 정보 확인과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