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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이어 스가 내각 입성' 日외무상 "강제징용 문제, 韓이 국제법 위반"

최종수정 2020.09.17 15:30 기사입력 2020.09.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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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스가 요시히데 일본 새 내각에서 유임하게 된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한일 관계 악화와 관련해 강제징용 문제가 큰 과제라면서 한국이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재차 주장했다.


17일 NHK방송 등에 따르면 모테기 외무상은 전날 밤 스가 내각의 첫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제법에 위반되는 쪽은 한국 측임은 틀림없다"면서도 "다만 야무지게 대화하면서 일을 해결해 나가고 싶다는 방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모테기 외무상은 아베 신조 정권 때인 2019년 9월 기용됐으며 스가 내각에서도 외무상으로 재기용됐다.


모테기 외무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입국제한 조치의 완화에 대해서는 "경제를 회복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감염 확산 방지와 양립하는 형태로 국제적 인적 왕래를 재개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부터는 감염증 위험정보 레벨을 낮추는 것도 시야에 놓고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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