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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욱 고려대 교수, 우즈벡서 보건훈장 받아

최종수정 2020.09.17 08:21 기사입력 2020.09.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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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오른쪽)가 지난 15일 베흐조드 무사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로부터 훈장을 받고 있다.<고려대 의료원 제공>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오른쪽)가 지난 15일 베흐조드 무사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로부터 훈장을 받고 있다.<고려대 의료원 제공>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최재욱 고려대 의과대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로부터 제1급 보건훈장을 받았다고 의료원 측이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이달 초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국가훈장으로 제1급 보건훈장을 제정했다. 현지 국가의료시스템 구축과 보건분야 국제협력을 추진한 최 교수를 수훈자로 지난 15일 선정했다. 최 교수는 우리 정부 주선으로 지난 3월 한 달가량 현지에서 코로나19 국가자문관을 맡아 주요 정책결정을 도왔다.

지난 10일부터는 우즈베키스탄 정부 요청으로 현지에서 코로나19 방역ㆍ환자관리에 자문하고 있다. 그보다 앞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의과대학 내 환경보건과학교육 역량강화사업의 책임연구자로서 현지 환경보건고등교육체계를 확립하고 지역사회 공중보건 교육 등을 진행했다. 볼리비아·파키스탄·라오스 등 해외 각국의 병원건립 타당성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한국국제보건의료학회 회장·대한의사협회 국제협력위원장 등을 맡았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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