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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LH건설기술본부, '해피볼런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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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메밀 자수 베개 170개 제작, 지역 장애인 세대 전달

밀양시 봉사자들과 LH기업 임직원들이 메밀 배개를 제작해 중증 장애인 세대에 전달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밀양시)

밀양시 봉사자들과 LH기업 임직원들이 메밀 배개를 제작해 중증 장애인 세대에 전달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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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경남 밀양시는 밀양시자원봉사센터가 LH건설기술본부 임직원 20명과 함께 LH 본사에서 'Happy Voluntour'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볼런투어(Voluntour)란 자원봉사자(volunteer)와 여행(Tourism)의 합성어로, 봉사와 체험을 접목해 보람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LH가 후원하는 공모사업의 일환이며,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LH 본사에서 자원봉사 활동만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코로나19로 집안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증 장애인 세대를 위해 직접 프랑스 자수를 뜬 라벤더 메밀 베개 170개를 제작해 전달함으로써 더 나은 삶, 더 나은 내일, 함께 만드는 LH의 슬로건에 맞는 뜻 깊은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이정영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코로나로 우울감과 피로감이 커지는 요즘 LH기업 직원들과 함께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나눔을 실천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LH가 앞으로도 밀양시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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