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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광진구의회 1년 소통 기록 ‘광진의회소식’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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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7월부터 2020년 6월간 의원 및 위원회별 활동 담은 책자 제작...공공기관 배부 및 누구나 볼 수 있게 의회 홈페이지에 실어 구민과 가교 역할 기대

8대 광진구의회 1년 소통 기록 ‘광진의회소식’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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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가 지난 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1년간 의정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광진의회소식'을 발간했다.


책자는 구민의 생활현장에서 함께 한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공유해 발전의 토대로 삼고, 주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제작됐다.

14명 의원들의 비전과 열정이 담긴 '광진의회소식'은 총 63페이지 6개 콘텐츠로 이뤄졌다.


주 내용으로는 발간사, 의회 구성, 회기 운영현황, 위원회 활동, 의원별 의정활동, 언론에 비친 광진구의회 순으로 정리됐다.


특히 상임위 및 특별위원회 활동 모두를 수록하지 않았던 2018년도와 특별위원회 활동만 수록했던 2019년도에 비해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활동 전체를 실은 이번 책자는 과거와 차별화, 개편된 모습으로 발간됐다.

새롭게 추가된 '위원회 활동' 코너에서는 상임위별 주요 처리안건과 활동사진을 실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사업별 주요 증감 및 신설내역, 행정사무감사특별위는 시정·건의수범사례 등 행정사무 감사결과를 소개했다.


'광진의회소식'은 총 500부 발간, 지역내 초·중·고 및 구청·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돼 의회를 알리고, 공공기관 및 서울시·자치구 의회 등에 발송될 예정이며, 광진구의회 홈페이지에서도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박삼례 의장은 “기록은 역사로 남는다고 한다. 그 역사의 순간에 광진구의회도 함께 하고자 1년간 의정활동을 매회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새롭게 제작한 광진구의회 홍보책자 '광진의회소식'은 지난 1년의 의정활동을 담아 구민과 구의회를 잇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홍보책자를 통해 코로나19로 제한된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많은 구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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