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이윤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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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48억14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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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전 사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3억2500만원, 상여금 7200만원, 복리후생비 800만원, 퇴직금 44억900만원 등 총 48억14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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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임원처우규정에 따라 직급, 위임업무의 성격, 위임업무 수행결과 등을 고려해 이 전 사장의 보수를 결정했다"며 "1월에는 7220만원, 2~6월까지 매월 5050만원의 급여를 책정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유진영 고문은 14억6700만원, 가철순 고문은 9억8000만원, 조순진 자문역은 5억1600만원을 보수로 지급 받았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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