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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고기 39.8t 국산으로 둔갑…축산업자 구속

최종수정 2020.08.13 19:24 기사입력 2020.08.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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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시를 점검하고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원산지 표시를 점검하고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봉주 인턴기자] 수입 고기 39.8t을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축산업자 A씨가 구속됐다.


1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외국산 쇠고기 1.7t과 돼지고기 38.1t, 12억8천300만원어치를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한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그는 2017년 3월22일부터 2020년 6월2일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축산업체와 친형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외국산 축산물 구매 대금을 차명계좌로 결제하거나 거래명세서를 숨기고, 축산물 이력번호를 허위로 기재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측은 친형에게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돼 불구 입건했다고 전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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