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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에스트래픽, 미국 역무자동화설비 구축 사업 추가 수주

최종수정 2020.08.12 15:35 기사입력 2020.08.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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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에스트래픽 은 미국 법인과 워싱턴 교통국 간 과업 변경으로 인해 변경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에스트래픽 미국 법인이 워싱턴 교통국과 총 459억 원 규모의 역무자동화설비 구축 계약을 체결한 후 계약 내용을 확대 변경한 것이다.

[공시+] 에스트래픽, 미국 역무자동화설비 구축 사업 추가 수주


미국 법인과 워싱턴 교통국의 계약 규모는 287만달러(한화 35억원) 증액됐으며, 미국 법인이 자동개집표기 물량을 추가 수주해 에스트래픽 본사 할당량은 183억 원에서 204억 원으로 약 21억 원 늘어났다. 공사기한은 2021년 12월에서 2022년 6월로 연장됐다.


에스트래픽 은 워싱턴 D.C. 권역 91개 역사의 노후화된 역무자동화설비를 교체 후 5년간 유지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최종설계 승인과 고객 검증단 입회하에 초도품 기능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호평받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계약범위 확대와 신규 유지보수 계약 등을 통해 북미 역무자동화설비 구축 관련 계약은 최대 9900만 달러 규모로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퍼플 라인(Purple line) 증설에 따른 신규 발주도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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